내진생산부에서는 단체로 11월 10일과 11일 통영 사량도로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단합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등반대회를 진행하고, 준비해 간 미니 게임을 하며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루 앞선 11월 9일 내진구조본부 일동은 사무실 이전 및 자리변경으로 인한 어수선한 분위기를 다잡고자 야유회를 다녀왔습니다. 업무를 마치고 20분 가량 밤길을 달려 경기도 광주에 도착. 저녁 식사 후 야외 모닥불 앞에서 업무를 하며 느꼈던 점들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진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