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킵네비게이션

WK리그 21라운드인 현대제철과 스포츠토토의 경기가 9월 5일 함안공설운동장에서 진행되었고, KBS N SPORTS를 통해 생중계되었습니다. 최우식 대표를 비롯하여 임직원이 단체로 참석하여 선수들을 응원한 가운데, 현대제철이 성현아의 선제골과 박지영의 두 골에 힘입어 3대 1로 승리했습니다. 한편 2011 WK리그는 이날 21라운드를 끝으로 정규리그를 마감했습니다. 오는 19일 화천종합운동장에서 2위 현대제철과 3위 수원시설관리공단의 단판 플레이오프를 치른 후, 승자는 26일과 29일에 고양과 보은에서 각각 리그 1위 고양대교와 챔피언 결정전을 펼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