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킵네비게이션

9월 30일 U-17 여자월드컵대회를 우승으로 이끈 함안대산고 소속 여민지, 이정은 선수의 귀향을 환영하는 카퍼레이드가 함안군 일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여민지 선수와 하성식 군수를 필두로 함주공원에서 군청까지 2km 구간을 오픈카를 타고 이동했는데, 우리회사 최우식 대표이사도 행사를 주최한 함안축구협회장으로서 행렬에 함께했습니다. 이어 군청에서 열린 육성지원금 전달식에서는 김두관 도지사가 두 선수와 감독, 학교에 격려금을 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