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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삼영엠텍 및 협력업체 임직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실시한 백일장 및 그림대회 부문별 수상자 총 17명에 대한 시상식이 5월 26일 본사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백일장 부분에서는 초등학생, 중·고등학생, 대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시와 산문총 47편을 접수 받아 임원진이 심사한 결과, DSD 이영준 차장 자녀 이상헌군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또, 그림 대회 부분에서는 유아, 초등학생 및 중학생을 대상으로 5월, 행복한 우리 가족, 나의 꿈을 주제로 풍경화, 상상화, 인물화 총 41점을 접수 받아 심사를 거쳤는데요. 그 결과 내진구조사업부 정상기 사원의 사촌동생 박성현군의 ‘봄 풍경’이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습니다.